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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감수성 폐지 (사진:K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콘서트 '감수성'이 1년 5개월 만에 폐지된다.
지난 12일 마지막 녹화를 끝낸 '감수성'에는 마지막 게스트로 국민여동생 아이유가 출연해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감수성'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돼 그동안 수많은 최정상 게스트들이 출연해 큰 웃음을 전해왔으나 최근 다양한 포맷으로 변화를 시도했음에도 소재가 떨어져 결국 폐지하기로 했다.
마지막 방송은 오는 16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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