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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유재석 스트레스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주미가 유재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최근 KBS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박주미는 "큰아들이 예능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중에도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들이 거실에서 유재석이 나오는 TV만 보고 있어서 숙제하라고 하면 어느새 안방으로 들어가 유재석이 나오는 다른 프로그램을 또 보고 있다"고 말해 유재석 스트레스에 대해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 힘인가" "모든 사람들이 유재석 팬이구나" "스트레스 받을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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