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해적 (사진:타이니팜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모바일게임 '타이니팜'에 해적 동물이 등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컴투스의 소셜네트워크 게임 타이니팜은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인 '해적돼지' '해적 하이랜더' '해적 레그혼'을 선보였다.
타이니팜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으로 농장 꾸미기, 사냥하기를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를 위한 교배 기능도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 측은 "해적 동물을 얻기 위해서는 기존 동물 교배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조합해야 한다. 새로운 교배법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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