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보일러장치 제조사서 화재…3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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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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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의 한 보일러장치 제조사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후 3시50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폐열회수보일러장치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억198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

목격자 A씨는 "자동용접기 부근에서 불꽃이 발생했다"고 진술해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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