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가총액 722조원 사상 최고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4 0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애플의 주가가 13일(현지시간) 아이폰5 공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차 양적완화 발표 등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밝혔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뉴욕 증권시장에서 한때 685.50달러까지 상승했고 전날보다 1.97% 오른 682.96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6402억 달러(약 722조원)로 늘었다.

애널리스트들은 새 아이폰이 혁신적인 요인의 부족이 약점이기는 하지만 화면이 커지고 두께와 무게가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속도가 늘어 올 연말까지 기록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