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SI 월드 평가대상 2522개 글로벌 기업 중 SK C&C가 속한 컴퓨터서비스인터넷 산업군에는 구글·야후·인포시스·가트너 등 32개 글로벌 기업이 평가대상이었으며, 이중 SK C&C를 포함한 4개 기업만이 DJSI 월드 지수에 최종 편입됐다.
반부패 정책, 고객관계관리, 정보기술(IT)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의 항목에서 글로벌 톱 클래스의 높은 점수를 얻어 평가대상 2522개 글로벌기업 중 340개 기업만 선정된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으며, 이는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 C&C는 2010·2011년에 이어 올해에도 컴퓨터서비스 및 인터넷 업종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DJSI-코리아(Korea)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
이 회사는 2010년부터 사내 그린컬쳐(Green Culture)운동을 통한 환경경영과 인재 육성·신규채용 확대·사회적 기업 설립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왔다.
올해에는 기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팀 인력을 대폭 확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 강화해 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사회지속경영 방침의 일환으로 유럽연합(UN)산하기구인 UN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해 인권보호, 노동권 보장, 환경문제책임, 반부패 활동 등 4개 분야 10대 원칙준수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등 윤리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의동 SK C&C SKMS본부장(상무)은 “구성원의 하나된 노력 덕에 상장 3년여 만에 DJSI 월드와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동시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며 “사회 구성원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민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와 지속가능경영지수 관리기업인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사가 개발한 글로벌 표준기업 선별지수로 시가총액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월드 지수와 아태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지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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