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버 100여명, 불가사리 소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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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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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16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신남항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스쿠버다이버들이 전복, 멍게 등 어패류를 포식하고 있는 불가사리 구제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삼척시의 경우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그동안 어패류 방류 및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최근 불가사리 등 해적 생물의 증가로 수산생물의 서식장이 파괴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결국 어업생산력이 줄면서 어민들 또한 막대한 손실을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식품부를 비롯한 한국수산자원생태연구협회,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강원도, 삼척시, 포스코 등 민관 동호회 소속 스쿠버다이버 100여명은 휴일을 반납한 채 불가사리 구제 자원봉사를 벌이게 된 것이다.

이날 자원봉사에서 스쿠버다이버들은 불가사리 구제와 더불어 해조류 포식자로 알려진 성게 구제작업과 수중 침적폐기물 수거작업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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