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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민홍(최우수상), 황정자(대상), 서정숙(우수상)씨.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분과는 지난 1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노인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버모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달 31일 예선을 통과, 본선에 진출한 노인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선 진출자들은 1부 전체워킹에서 나이를 잊은 채 젊은 세대를 능가하는 힘찬 워킹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2부 개인워킹과 자기소개를 통해 도전적인 자기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3부 즉흥인터뷰와 장기자랑에서는 노래와 춤 등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대회결과 영예의 대상은 황정자(72·여)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박민홍(71)씨와 서정숙(74·여)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본선 대회 이외에도 남양주시니어합창단의 축하 합창공연과 현재 실버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시니어라이프(실버 모델을 양성하는 사회적기업) 소속 실버모델의 화려한 패션쇼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대회에 참석,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도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노인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대회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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