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은 14일, KBS의 뮤직뱅크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첫 번째 정규앨범의 ‘립스틱’의 무대를 선보였다.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에서 풍겨져 나오는 복고와 화려함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한껏 흔들고 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한 뮤직뱅크의 MC를 맡은 유이는, 1년 만에 컴백하게 되는 오렌지캬라멜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축하 케익을 마련해와 훈훈한 그룹내의 우정을 돋보이게 했다. 게다가 이날은 멤버 ‘나나’의 생일로 알려져 컴백과 동시에 행복한 생일을 맞아 더욱 뜻 깊은 날을 보냈다는 후문.
나나는 “오렌지캬라멜로서의 컴백에 유난히 떨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생일축하와 컴백 축하를 동시에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정말 소중한 하루로 기억될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으며 유이 역시 “애프터스쿨에 이어 오랜만에 컴백한 우리 오렌지캬라멜 동생들을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타이틀 곡 ‘립스틱’을 통해 다시 한 번 유닛그룹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귀여운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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