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매주 금요일이면 10여명의 단원들이 정기모임을 갖고, 각자 악기로 하모니를 이루는 연습에 몰입한다.
황혼의 나이임에도 불구, 악기를 다루는 솜씨는 프로여서 각종 모임에 초대돼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창단된 실버악단은 문화원 주체로 열린 1인 1악 경연에 참여, 구름산 초등학교 악기 경연 참여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각종 행사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민 악단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유 단장은 “회원들이 다양한 종류의 악기 연주와 유니폼을 구입하는 데 복지관의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노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노년을 불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악기에 대한 관심과 배우기를 원하시는 분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며“함께 연습과 봉사 할 수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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