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유천이 입국하자 대만 현지에서는 반응은 뜨거웠다. 수백 명의 팬들과 TVBS 방송 뉴스를 포함해 20개 매체들이 박유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경쟁을 벌였다.
다음날인 금요일자 신문에는 박유천의 입국 기사가 다수 보도됐다. 현지 매체들은 박유천의 에스코트 방식과 경호원 숫자 등 일거수 일투족을 세세히 전달했다.
현재 대만에서 박유천의 인기는 높기만 하다. 6월 SBS '옥탑방 왕세자'가 GTV를 통해 방영되 한국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만 연예매체의 설문조사 결과 박유천은 가장 인기 높은 배우로 뽑혔다.
타이완 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2 박유천 아시아투어 팬미팅 in 대만'에서 박유천은 팬들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유천은 '미스 리플리' OST '너를 위한 빈자리'를 부르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근황토크, 드라마 토크를 통해 박유천은 이야기를 풀어냈고, 팬들은 숨죽이고 경청했다.
팬미팅에서 박유천은 중국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중화권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 동생과 함께 작품에 출연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16일 태국에 도착해 마지막 팬미팅을 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