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유진은 15일 강원도 원주 치악 체육관서 열리는 로드FC의 홍보대사로써 로드FC의 개최를 축하무대의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그는 “격투기 선수 서두원씨와의 친분으로 인연이 되어 1회부터 로드FC를 관심있게 지켜보고있었다.”며 “워낙에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매년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응원하니 애정이 더 생기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홍보대사와 공연까지 맡게 되어 기쁘다.”고 홍보대사를 맡게된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H-유진은 지난 13일 발표한 미니앨범 ‘맨 온 파이어(MAN ON FIRE)’의 타이틀곡 ‘파티 애니멀 feat.노는 언니(Party Animal)’을 로드FC 축하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열창할 예정이다.
그가 2년 동안의 공백을 깨고 발표한 미니앨범 ‘맨 온 파이어(MAN ON FIRE)’에는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신화의 에릭, 후니훈, JYP의 산이, 써니사이드의 챙이와 쥬얼리 하주연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타이틀곡 ‘파티 애니멀 feat.노는 언니(Party Animal)’ 뮤직비디오에 남자의 자격에서 ‘감성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서두원이 코믹한 모습으로 깜짝 출연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발매 즉시 아이유, 김범수, 윤형빈 등 톱스타들의 응원과 칭찬 릴레이가 트위터 상에 올라와 새로운 ‘인맥왕’으로 등극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공연과 경기는 케이블 채널 XTM과 수퍼액션에서 최초로 전파를 타 안방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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