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는 서울보증보험이 한국의 금융시스템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기존 A-(안정적) 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A 등급은 서울보증보험이 창립 이래 S&P로부터 획득한 최고 신용등급으로 국내외 신인도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공적 역할을 확대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