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보험금지급능력 'A'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6 11: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S&P, A-(안정적)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14일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S&P는 서울보증보험이 한국의 금융시스템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정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기존 A-(안정적) 등급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A 등급은 서울보증보험이 창립 이래 S&P로부터 획득한 최고 신용등급으로 국내외 신인도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글로벌 금융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공적 역할을 확대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