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해양)경제 도시로의 부상을 꿈꾸는 칭다오는 이번 설명회에서 칭다오의 해양경제와 현대 서비스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 투자환경에 대한 집중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계약이 체결된 사업으로는 중국 해운그룹 총공사의 칭다오 강둥자커우(港董家口) 항구물류 프로젝트, 상하이 뤼디(綠地)그룹 디지털 문화체험관 사업, 룽차이(龍彩) 투자유한공사 석유비축사업, 중촨(中船) 중공의 702개 대형심해장비 실험기지 프로젝트 등 총 투자규모가 500억 위안(한화 약 8조84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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