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완 자택서 사망, 최근 두문불출 속사정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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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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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완 자택서 자살 (사진=MBC'놀러와')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잘 알려진 방송인 우종완(46)15일 오후 사망했다.
 
우종완의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로 자택에서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다.
 
자살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고인을 제일 처음 발견한 건 누나로 연락이 닿지 않아 고인을 집을 찾았다가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오후 740분경 경찰에 신고했고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시신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으며 발인은 18일 오전이다.
 
우종완은 2008년 케이블채널 패션 프로그램을 오래 맡았고 최근 지상파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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