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DS는 지난 14일 모바일 오피스 플랫폼 '스마트존'을 선보였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KT그룹의 IT서비스 기업인 KTDS가 모바일 오피스 플랫폼 ‘스마트존’을 선보였다.
KTDS는 KT그룹사 정보화 관련 부서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기술(IT) 정보화 트렌드에 대한 세미나에서 모바일 오피스 플랫폼 ‘스마트존’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존은 이메일·전자결재·직원 정보 조회 및 전화연결·일정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스마트존은 모바일 서버를 통해 기존 업무시스템에 대한 통합관리 모니터링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도구를 지원한다.
KTDS는 스마트존을 활용하면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업무환경을 단기간에 모바일 서비스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모바일 기술 트렌드·기업 모바일 서비스 적용사례·공개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비용절감 및 성능향상 방안 등을 주제로 한 발표들이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