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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주인의 치밀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 자전거는 자물쇠로 칭칭 동여맨 상태로 훔쳐 갈래야 훔칠 수가 없어 보인다. 자전거의 외형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수많은 자물쇠는 보는 이들을 경악게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자전거 쓰고 싶어도 자물쇠 풀다가 시간 다 가겠네”, “괴상망측해”, “자전거 한 시간 타려면 세 시간 자물쇠 풀어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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