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휴업은 유치원 371곳, 초등학교 298곳, 중학교 171곳, 특수학교 13곳 등 부산지역 중학교 이하 각급 학교와 유치원이 대상이다.
고등학교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등교 시간을 조정하고, 단축수업 또는 휴업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일선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이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태풍 피해의 방지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한편 임시휴업일에도 모든 교직원은 출근해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