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유한양행, 내년 수익성 개선 본격화 <한국투자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7 0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신제품, 원료의약품 수출 효과로 내년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8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201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평균 9.8% 상향조정했다”며 “3분기 일회성 이익과 고마진 원료의약품 수출 강세로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3분기는 2분기에 이억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32% 상회하는 등 외형성장은 견고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약가인하 이슈가 일단락되고 마케팅비용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