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양하)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를 한샘 신혼가구의 광고모델로 선정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한샘이 유지태, 김효진 부부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신혼가구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동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잡지와 홍보를 위한 인쇄촬영을 준비 중이다.
한샘의 관계자는 "신혼가구와 신혼부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 커플이 유지태, 김효진 커플이었다. 두 사람의 젊고 건강한 이미지가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한샘의 철학과 맞아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12일 광고 동영상 촬영 중에 김효진씨는 트위터에 남편 유지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촬영 중에도 배우로서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 모습과 틈틈히 서로 챙겼다고 한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평소 좋아하는 가구 브랜드고 한샘의 신혼가구 고객이었기 때문에 촬영내내 즐거웠다. 한샘의 신혼가구를 통해 '신혼공간이 달라지면 신혼의 유효기간도 달라진다'는 한샘의 신혼 콘셉트에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는 10월초 온라인 및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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