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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왼쪽)이 1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부사장(오른쪽)과 함께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에서 5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08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5번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조사는 KMAC가 주관하는 조사활동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및 인사 전문가들이 직접 평가해 인증한다.
KMAC는 “신한은행이 탁월한 비전, 공정한 시스템, 행복한 기업문화 등의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아 ‘2012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올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건으로 좋은 기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5년 연속 은행 산업부문 1위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신한은행 직원들이 고객과 사회에 사랑 받는 1등 은행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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