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KB투자증권은 17일 스마트폰용 증권 애플리케이션인 ‘KB스마톡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및 할부금과 통신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운수대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KB투자증권의 스마톡S(구 아이플러스타 포함)를 첫 거래하는 고객에게 매매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S3(3G·LTE), 옵티머스 LTE2를 KB투자증권을 통해 개통하는 경우, 선착순 3000명에게 가입비와 유심칩비 지원은 물론 스마톡S로 1회 이상 거래 시 현금 1만원을 지급하고 거래 금액에 따라 할부금과 통신비를 최대 월 5만원까지 24개월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방법은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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