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창석 승안원장(오른쪽 세 번째) 임직원과 함께 고객콜상담센터의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박을 터트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서울 양재동 본원 1층에서 ‘고객콜 상담센터’에서 대표번호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콜상담센터는 대표전화번호(1566-1277)를 통해 승강기 안전검사, 교육, 각종민원, 제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기존에 고객상담 기능 등이 부서별 또는 19개 지원별로 분산돼 있었다.
이제 고객콜상담센터에 접수된 고객들의 요구 및 문의사항은 전문상담원들에 의해 원스톱으로 처리되며, 전화번호 회신(Call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상담 대기가 길어서 통화가 어려운 경우 예약상담이 가능토록 했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고객콜상담센터의 개소에는 우리원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며 “지속적인 상담원 교육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