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고용노동정책 관련 연구인력을 확대하고, 고용노동정책 연구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 분야의 많은 학자와 전문가들이 고용노동정책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연구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회를 넓히고, 연구에 필요한 각종 통계와 자료 등을 적극 제공해 연구 결과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 성과를 바탕으로 희망하는 다른 학회나 역량 있는 대학 등으로 협약 체결 기관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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