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은 이달 둘째주에 총 2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과 13일에 씨에스엘쏠라와 아이센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현재 상장예비심사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4개다.
유기발광다이오도(OLED)발광소재를 주로 제조하는 씨에스엘쏠라의 공모 예정총액은 144억~156억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2000~1만3000원이며 상장주선은 키움증권이다.
혈당측정기 등 의료용 기기를 제조하는 아이센스의 공모 예정총액은 153억~180억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7000~2만원이고 우리투자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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