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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 나올 때 대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카툰 속에는 한 남성이 컴퓨터로 공포영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성은 귀신 사다코가 모니터 밖으로 기어 나오려 하자 키보드의 ALT 키와 TAB 키를 동시에 눌러 화면을 전환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글쓴이는 “사타코를 무서워하지 마라. 우리에겐 TAB 키가 있다”며 “앞으로 사다코 나올 때 이렇게 하면 화면으로 나오던 사다코가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TAB 키가 정답”, “사다코도 별거 아니구먼”, “사다코 머리 끼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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