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아식스코리아는 18일 일명 하지원 운동화로 불리는 'G1' 아동·유아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 컬러는 스카이블루, 레드, 다크그레이·핑크, 블루·그린 등 4가지로 출시됐으며,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리하도록 벨크로(찍찍이) 밴드를 적용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G1'은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 '젤(gel)'을 넣어 장시간 편하게 착용 할 수 있다"며 "성인과 아이가 각각 'G1'를 맞춰 신으면 올 추석 깔끔한 패밀리 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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