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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
이 대회는 기후변화 교육과 녹색생활 실천활동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동기를 부여하고 참여자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 녹색생활 실천기반을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대회는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의 주요활동 성과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선심사를 통과한 그린리더 20개 팀의 활동사례 발표를 통한 전문가 심사로 결정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 과천기후변화교육센터 소속 기후강사 박영미(부림동)씨를 출전시켜 예선에선 장려상을,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 환경부장관상과 50만원의 상금을 받게됐다.
한편 박씨는 본선에서 과천기후변화학교 운영 등 여러 교육 사례들 중 ‘쓰레기 다이어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동영상과 연상퀴즈, 카드게임 등의 교구를 활용해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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