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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식제 상업은행 불량대출비율 0.65%…리스크 관리에 주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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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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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은행관리감독위원회(이하,‘은감회’) 상푸린(尚福林)위원장은 지난 17일 "주식제 상업은행들의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리스크를 줄여 안정적인 운영을 추구해야 할 것이며, 실물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2012년 6월 말까지 주식제 상업은행들의 불량대출비율이 0.65%를 기록했으며,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338.6%을,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11.64%를 각각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식제 상업은행들이 리스크 관리에 주력해야 하며, 복잡한 환경 속의 리스크 관리수준 향상과 리스크의 계량, 제어, 제거 등 리스크 관리방법 연구에 힘 써 안정적인 경영을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상푸린은 아울러 "주식제 상업은행들은 앞으로도 계속 소형기업들을 주요업무대상으로 삼아야 하며 발전가능성이 있는 소형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 소형기업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은감회’에 따르면, 2012년 6월 말까지 주식제 상업은행들의 총 자산 규모는 21.18조 위안으로 은행업계금융기관의 총 자산규모의 1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규모는 10.07조 위안이며, 그 중 소형기업의 대출규모는 1.41조 위안을 기록, 기업대출 규모의 20.47%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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