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은 매년 명절 ‘사랑의 쌀’ 기탁시 가능2동주민센터와 협의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쌀을 전달하게 된다.
문화체험과 체육시설 이용, 방과후 교실, 여름캠프 운영, 마음마인드 도서관 사용 등 저소득가정의 안정을 위한 편의도 제공하게 된다.
또 사회적기업인 ㈜기락은 회사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시 가능2동주민센터와 협의하게 되고, 소년소녀가장가정 5곳에 매주 1회씩 일주일분의 밑반찬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의정부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협조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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