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19일 오후 7시35분 모노콜렉션이 협업해 만든 침구 브랜드 복(bogg) 가을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잉글리쉬 가든과 스위트 블라썸 2가지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잉글리쉬 가든 패턴 제품은 누빔 이불커버, 매트리스커버, 패드, 베게커버 2장으로 구성됐다. 스위트 블라썸 제품은 누빔 이불커버, 베게커버 2장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킹 사이즈 45만8000원, 퀸 39만8000원이다.
이번 신상품은 미국 면화 중 3%만 생산되는 '수피마 코튼(Supima Cotton)'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미국 남서부지역에서 재배된 모근 35㎜ 이상 피마 코튼을 엄선해 수피마 협회에서 품질을 보장한 브랜드다.
이선영 MD(상품기획자)는 "복 이번 가을 신상품은 좋은 소재와 장응복 디자이너 특유의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이 잘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라며 "영국 귀족 저택과 사랑스러운 전원 풍경이 담긴 디자인을 방송에서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영국 현지 촬영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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