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지원 및 우수한 정주여건 조성 △에너지 절약형 녹색청사 건축기술 공유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 토대 구축 △지역과의 소통에 적극 참여 △이전 공공기관 관련 협력업체 유치 등 지방이전과 지역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은 이날 “이전기관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과 소통을 강화하해야 한다”며 “대구혁신도시의 활성화와 발전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 더 좋은 세상을 이루는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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