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한동우 회장과 그룹사 임직원 100여명은 아이들에게 전달할 추석선물세트를 만들었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22일에는 전국 6개 지역(인천, 일산, 부산, 광주, 충남, 충북)의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임직원 약 700여명이 ‘추석선물 나눔’에 동참해 총 2500개의 선물을 만들고 직접 배달한다.
추석선물세트는 학용품과 생필품, 식료품 등 총 18가지의 물품이 담겨있으며, 신한금융그룹은 이를 위해 총 1억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한동우 회장(왼쪽 첫번째)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될 추석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모습. (사진=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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