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라면 시장 점유율은 2분기 대비 66% 상승할 전망”이라며 “‘흰 국물라면’의 퇴조, 신제품 출시 효과, 시장 경쟁 완화, 경쟁사 가격 인상 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3,4분기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 162%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강한 영업 모멘템을 고려해 업종 내 ‘탑픽’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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