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기존에 열리던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한국국제건설기계전’, ‘한국국제건설산업 및 신기술대전’등 분야별 전시회를 통합한 것이다.
전시회에는 25개국 502개 회사가 참여해 철강·비철, 건설기계, 건설산업 분야에서 2000여 품목을 출품한다.셰일가스 개발을 위한 해양에너지용 강재, 친환경 에너지절감형 건설기계 및 스마트 SOC 기술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경부는 관계자는 “전시회를 합동 개최하는 만큼 판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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