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수능 50일 앞두고 청소년 건강기능식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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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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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수학능력평가 50여일을 앞두고 지난 3일 출시 된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소년(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국내 수험생 영양제 시장은 자양강제 보약시장과 ‘홍삼’, ‘멀티비타민’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아직 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제품은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력과 하루 한번 섭취로 일일 권장 필수 영양성분을 충족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수능 D-50일을 앞두고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1일 1포(2750mg×30포)를 섭취하면 되고, 한 달분 가격은 7만원이다.

30일까지 추석맞이 15% 할인된 가격으로 5만9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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