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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100세 LTC간병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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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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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19일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 전문 신상품 ‘LIG 100세 LTC간병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장기요양이 필요할 경우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집중 보장한다.

가입자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만으로는 부족한 의료비와 생활비를 손쉽게 충당할 수 있다.

보험금 지급 기준이 복잡한 기존 유사 상품과 달리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빠르고 정확하게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 등급별로 최대 1억6000만원의 간병비를 일시에 지급하며, 이후 5년간 60회에 걸쳐 매월 최대 30만원씩 간병연금을 분할 보장한다.

간병비와 간병연금 지급액을 모두 합치면 최대 1억7800만원의 보험금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이강복 LIG손보 장기상품팀장은 “국내 인구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성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손보업계 최고 수준의 간병비를 보장해 노인성 질환에 대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IG손보 홈페이지(lig.co.kr) 또는 콜센터(1544-0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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