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경로효친 사상 실천과 전파에 앞장선 유공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노인 등에게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 시는 이날 군포시노인복지관과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등의 협조를 받아 행사 참여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체크, 사진촬영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배재철 사회복지과장은 “어른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어른과 청소년이 격의 없이 어울리는 도시, 어른이 지역 발전을 위해 재능을 사용하는데 걸림돌이 없는 군포, 모두가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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