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인국 응답하라 후유증 고백 "흥분하면 사투리 나와" 고충 털어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9 17: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인국 응답하라 후유증 고백 "흥분하면 사투리 나와" 고충 털어놔

서인국 응답하라 후유증 (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 후유증을 호소했다.

18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쥬니퍼룸에서 열린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은 "사투리 영향이 크다. 음향 감독님이 '원래 유승기가 사투리를 섞는 지방 친구야?'라고 물으셨다. 유념하겠다고 했다. 흥분하면 사투리가 나오더라"고 고충을 전했다.

이에 윤세인은 "오히려 애교를 부릴 때가 있는데 그때 사투리를 쓴다. 귀엽게 애교를 사투리를 쓰면서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인국은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부산출신인 윤윤제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사투리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