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찰에 따르면 이날 도난 사건은 오사카와 고베에 위치한 최소 3곳 이상의 직판점에서 약 119대와 함께 현금 37만엔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인근 지역 주민은 경찰 조사에서 “오늘 아침 일찍 3명의 남자가 가게로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짙은 색 승용차를 타고 달아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오사카 경찰은 “이바라키 외에 다른 지역의 상점에서도 도난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