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혼 극구 반댈세! 흙이 들어와도 안될 결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3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 결혼 극구 반댈세! 흙이 들어와도 안될 결혼"

고백받은 나쁜 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백받은 나쁜 예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무리 멋진 선남선녀에게 고백을 받아도 거절할 수밖에 없는 집안 가계가 나오고 있다.
 
남자는 그녀의 아버지가 탤런트 박근형, 어머니 이휘향, 오빠들 이재용, 윤제문, 김정태와 같은 강한 인상이라면 현실적으로 결혼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이다.
 
여자는 아무리 멋진 남자에게 고백을 받아도 홀어머니 김수미에 누나들이 박원숙, 하유미, 서인영 등 다섯 명이나 되고, 심지어 김부선 같은 강한 고모가 있다면 쉽지 않은 선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면 절대 못해”, “무시무시하다. 드라마네.”, “엄마, 아빠 먼저 발 벗고 나설걸”, “하루 지내기도 벅찰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