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국말의 조우'는 전미 학부모협회 주관의 '패어런츠 초이스 어워드(Parent’s Choice Award)'를 수상한 프랑스 유명 작가 마이클 게이의 원작 '조우(Zou)'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지역에서 방영 중이다.
5살짜리 얼룩말 조우와 가족들과 이웃간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은 어린이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사 관계자는 "'얼룩말 조우'는 귀여운 얼룩말 일가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이웃의 정을 배울 수 있는 교훈적인 작품"이라며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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