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스트코에 과태료 또 부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23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의무휴업일 영업을 두고 외국계 대형마트 ‘코스트코’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서울시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서울시와 중랑·영등포·서초구청은 지난 9일 의무휴업일 영업으로 과태료 부과처분 중인 코스트코가 23일 또 영업을 강행한 것에 대해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정책관은 “대소중소기업의 상생균형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의무휴업일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시와 자치구가 공조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