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열리는 현대미술축제인 '2012부산비엔날레'가 22일 막을 올리고 6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는 시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조한 '배움의 정원(Garden of Learning)'을 주제로 22개국 107명의 작가가 참여해 38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본전시장인 부산시립미술관 2층 로비에서 관람객들이 사진 40점으로 만든 백승우 작가의 '블루우 업(Blow Up)'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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