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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장 녹색바람> 북한산 자락 '유럽 스타일' 은평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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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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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살기좋은 단지로 손꼽히는 유럽형 대단지 은평뉴타운. 은평뉴타운은 친환경 주거지역의 특징이 돋보이는 마을이다.

북한산 외에도 진관근린공원, 서오릉자연공원, 창릉천으로 둘러쌓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3개 하천(총 4.6㎞)이 뉴타운의 중심을 관통해 1만6000가구 입주민 모두가 어디서나 접근이 손쉽다.

더불어 은평뉴타운은 에너지 절약을 통한 환경 보호로 인간·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를 완성했다.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 우수등급'과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예비인증(2등급)'을 획득한 은평뉴타운은 지역난방으로 난방비(79만5603원/년)가 절약되며, 가구당 난방비가 중앙난방보다 평균 16%, 개별난방보다 평균 11% 저렴하다.

은평뉴타운의 모든 주택은 태양열·태양광·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가 공급되도록 건설됐다.

서울시 SH공사는 이같은 은평뉴타운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 2·3·6단지는 복층주택 분양도 가능하다.

SH공사는 이들 아파트에 대해 일시납 분양, 일시납 잔금유예 분양, 할부납 분양, 분양조건부 전세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해 동·호수 지정 후 분양받을 수 있게 했다.

일시납 분양은 '계약금 5%, 잔금 95%(계약 체결일부터 120일 이내)' 납부 조건이다. SH공사는 분양자에게 잔금 납부시 특별선납할인 금액(최대 1억760만원) 차감, 발코니 확장 무료 제공(최대 1429만원), 건물 소유권이전 등기수수료 지원, 잔금 집단대출 알선(감정평가액의 50% 이내) 등 혜택을 준다.

일시납 잔금유예 분양과 할부납 분양은 계약금 5%, 중도금 45%(계약체결일 120일 이내), 잔금 50% 납부 조건이다. 잔금은 약 3~4년 후(일시납 잔금유예) 혹은 6개월 단위(할부납)로 내면 된다. 공사는 발코니 확장비(최대 1429만원), 근저당권설정 등기비, 건물 소유권이전 등기수수료 등을 전액 지원해 수요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

분양조건부 전세는 주변 전세금 80% 수준을 기준으로 계약금 10%, 잔금 90%(계약체결일 120일 이내)시 바로 입주할 수 있다. 2년 이후 감정가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팸플릿 등을 볼 수 있다. 1600-3456, (02)3410-7517.
은평뉴타운 단지 전경. [사진 제공=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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