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여섯 번째 정규앨범 '풀 타임'의 중간결산한다는 의미로 '하프 타임'으로 이름을 정한 이번 공연은 시작전 이미 티켓이 매진됐다. 21일 합동공연 '쇼미더머니 콘서트' 역시 매진되며 MC스나이퍼의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시켰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MC스나이퍼는 지방 앙코르 공연을 기획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지방공연을 기획 중이다. 현재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장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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