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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고객들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2012 루브르박물관전’ 관람 행사에서 고대 전통의상을 입은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당신을 위한 올바른 약속, 오렌지 프로미스(Orange Promise)’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ING생명은 해당 미술관 휴관일인 월요일에 고객들을 단독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고객들은 이날 각 작품의 역사와 창작 배경 등에 대한 미술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회를 관람했다.
이 밖에 고객의 자녀들이 전시 작품을 따라 그리는 어린이 미술교실, 고대 전통의상을 입은 모델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존도 눈길을 끌었다.
이재원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의성과 오락성을 고려한 ING생명의 메세나 활동은 10년째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미술관 휴관일을 이용해 여유롭게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만족도를 배가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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