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N Sports 제공]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012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0월 8일 개막한다.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달 8일 정규리그 3-4위 팀 대결인 준플레이어오프를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16일~22일에는 정규리그 2위 팀과 준플레이이어오프 우승팀이 3선승제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이어 24일 1차전을 시작으로 페넌트레이스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4선승제로 펼쳐지게 된다.
포스트시즌 때는 우천시 연기돼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때는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가 진행되며, 연장전은 15회까지이며 승패가 안 날 때는 무승부로 한다.
포스트시즌 경기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토요일 및 일요일은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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