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일본 샤프가 감원과 임금삭감 등 채권단에 회생안을 내놓았다.25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샤프가 전세계 사업장에서 1만1000명을 감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자구안을 채권단에게 제시했다.이 자구안에는 임금을 삭감하고, 27억 달러 규모 자산을 매각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