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전은 ‘Change - Exchange 만남’이란 주제로 열린다.
교류전에는 양평지역 미술작가들로 구성된 물뫼리 사람들 37명과 독일 베를린 미술협회 회원 20명이 참여, 양 국간의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두 나라의 문화교류전을 통해 군민과 관람객들의 문화적 감성과 문화예술수준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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